우리의 저녁식사는 농부나 어부, 정육점주인, 양조업자, 시장상인의 자비심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. 바로 자기이익에 대한 욕망이고, 인류애가 아닌 자기사랑에 있으며, 우리 필요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철저한 이윤이다.
● 아담 스미스가 한 말을 빗대서
밥 한 끼마져,
밥 한 끼마져도, 이런데 현실 무수히 오가는 상업과 산업, 자본은 어떨까?
17세기 홉스가 강조한 욕망은 오늘은 물론 미래에도 강력할 것이다. 여기에서 모든 문제와 해결이 시작 되고 무한 반복되는 것이 분명하다.
The Music Played(한글자막) / Matt Monr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