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inema & Drama

화끈한 서부영화 한편이 생각나서

전쟁과 평화 2016. 1. 20. 14:52

 



“The Good The Bad The Ugly" 한국에서는 ‘석양의 갱들’이란 제목으로 1971년 개봉 작. 이태리 '세르지오 레오네'가 감독하고 '엔니오 모리꼬네'가 음악을 담당한 유명영화이다. 주연은 클린트 이스트우드,


사실 오락 마카로니 웨스턴<이태리 서부극>인데 의외로 멕시코 민중 혁명사의 일 단락을 다룬 묵직한 영화. 영화 시작 프롤로그 자막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온다.

 

The revolution is not a social dinner, a literary event, a drawing or an embroidery; it cannot be done with elegance and courtesy. The revolution is an act of violence.

 

- Mao Tse-Tung

 

 

革命是不是一个社交晚宴,一个文学事件,绘画或刺绣,它无法做到的优雅和礼貌。革命是一种暴力行为。

 

- 毛泽东

 

 

혁명이란!
사람들과 만찬을 즐기는 것도 아니며, 시를 쓰는 것도,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자수를 놓는 것도 아니다.
혁명은 세련되지 않으며 여유롭고 점잖을 수 없으며 온화함과 친절, 그리고 고결함 따위와는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.

혁명이란 폭동, 즉 하나의 계급이 다른 계급을 타도하는 폭력적인 행동인 것이다.

 

모택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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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.

 

The Good The Bad The Ugly 중, ‘The Ecstasy of Gold’ / Play By, Ennio Morricone


https://youtu.be/puZUxqoHCg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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